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버질(데빌 메이 크라이) (문단 편집) == 주요 대사 == 3편의 일본어 자막이나 5편부턴 일본어 더빙의 번역도 추가 기재한다. * '''"어리석구나, 단테. 어리석어. 힘은 모든 것을 지배한다. 힘이 없으면 아무것도 지키지 못하지. 자신마저도 말이다."'''('''"Foolishness, Dante. Foolishness. Might controls everything. and without strength you cannot protect anything. let alone yourself."''')[*일본판1 '''"어리석구나, 단테. 참으로 어리석어. [[잭 크라우저|힘이야말로 모든 것이다. 힘이 없으면 아무것도 지킬 수 없지.]] 자기 자신도 말이다."'''] 데메크 3에서 [[단테(데빌 메이 크라이)|단테]]와 1차전 후 이벤트에서 단테를 염마도로 찌르며. 버질의 가치관을 잘 표현하는 단도직입적인 대사. 앞의 2개는 각각 얼티밋 [[마블 VS 캡콤 3]]에서 버질의 대사들 중 하나로 나온다. * '''"이제야 조금 전의가 생기는군!"'''('''"Now I'm a little motivated!"''')[*일본판2 '''"슬슬 진심을 내볼까!"'''] - 1차전에서 버질의 체력을 반 이상 깎았을때 나오는 대사[* motivated라는 뜻이 동기부여가 되다라는 뜻이지만, 이것도 버질이 사용하는 중의적 표현 중 하나이기 때문에 단어 뜻대로 해석하진 않고, 위의 해석 혹은 "슬슬 진심을 내볼까!"와 같은 뜻으로 해석하기도 한다.] 이 대사가 인상깊었는지 'motivate' 및 그 명사형 'motivation'도 버질을 상징하는 단어이자 밈이 되었다. 5SE에서 헬 온 어스를 사용할때도 하는 대사. * "넌 이 악마의 힘을 잊지 못할 것이다."("You'll not forget this devil's power.") - 마인화를 시전하기 직전에 하는 대사. 마인화 후 아래의 대사로 이어진다. * "넌 내 상대가 안돼."("You're not worthy as my opponent") - 2차전에서 버질이 첫 마인화 시전 직후 나오는 대사 * "편히 잠들어라."("Rest in peace.") * "끝났다!"("Done!") * "죽어라!"("Die!") * '''"피래미가!"'''('''"Scum!"''') * "사라져라!"("Begone!") - 3차전에서 헬름 브레이커를 난사할때 하는 대사. * "베어주마!"("Cut off!") * "떨어져라!"("Down you go!") * "쓰레기가!"("You trash!")[* 데메크 3 마지막 보스전 버질이 사용하는 대사. 체력이 30퍼센트 이하로 떨어졌을 때 이 대사를 하면서 폭주하고 사라지면서 일정시간동안 맵 전체에 저지먼트 컷을 난사한다. 이후 해당 기술은 4편 스페셜 에디션에서 "저지먼트 컷 엔드"라는 기술명으로 탑재됐고, 5편에선 아예 마인화도 안한 채로 쓰고는 시공간째로 잘라버린다. 하지만 몬더그린으로 인크래쉬로 많이 들리고 한국 유저들에겐 아예 기술 이름 자체가 인크래쉬인 것처럼 되어버렸다.] * "넌 끝이다"("You're going down")[* 죽고 싶냐? 정도 되는 강한 뉘앙스의 어투로, [[데빌 메이 크라이 4]]에서 [[네로(데빌 메이 크라이)|네로]]가 이 대사를 계승한다. 직접 하는 대사는 아니고 쇼다운을 시전하면 나오는 대사.] - 데메크 3의 버질 2차전, 3차전 마인화시 사용, 마인화를 사용하지 않는 1차전에서는 나오지 않는다. 플레이하는 내내 위압감을 느끼게 해준다. * "넌 죽게 될 것이다."("You shall die.") * ''' "이것이 힘이다."("This is power!.")'''[* 5편에서 진마인화를 발동할때 하는 대사. 이 대사만 들으면 평범하지만 4편에서 마인화를 사용시 반대로 I need more power라고 하는 점. 그리고 그동안의 버질이 힘에 집착해온 행적과 연계해 이를 생각해본다면 버질이 과거의 망령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났다는 의미있는 대사가 된다.] * "우쭐대지 마라."("Don't get so cocky.") * "네놈의 전의를 보여봐라."("Show me your motivation.") - 4SE에서의 도발 대사.[*일본판3 "넌 내 상대가 안돼."] * "나의 힘은 절대적이다!"("My power shall be absolute!") - 4SE에서 필살기인 저지먼트 컷 엔드를 발동할 때 하는 대사. * "모두 베어주마./모두 없애주마."("Slay all./Eliminate all.") - 5, SE에서 저지먼트 컷 엔드를 발동시킬 때 하는 대사. 연출이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어마어마하게 발전해서 버질을 중심으로 거대한 기의 소용돌이가 깔리면서 해당 대사가 나오는데 포스가 장난이 아니다.[*일본판4 "죽을 각오는 되었는가?!/멸살..!"] * "잘 시간이 지났어."("It's past your bed time.") - 5의 미션 20에서 보스로 등장하는 버질의 네로 전용 잡기 모션과 함께 하는 대사. 보통 자신의 아들에게 일찍 자라는 식으로 하는 말을 칼로 아들 배를 쑤시며 하는 게 포인트. * "네놈의 전의는 어디로 간거지?"("Where's your motivation?") * "죽음을...맞이하라!!"("Prepare...to DIE!!") * "난 스파다를 능가할 것이다!"("I shall surpass Sparda!") * "여기가 네 무덤이다."("This shall be your grave.") * "네 악몽은 여기서 시작된다!"("Your nightmare begins here!") - 진마인화를 시전할때 하는 대사. 다만 4SE에도 존재한다. * '''"어째서 더 많은 힘을 얻지 않는 거냐? 우리의 아버지, 스파다의 힘을 말이다."'''('''"Why do you refuse to gain power? The power of our father, sparda?"''') - 1차전이 끝난 후의 컷씬 대사에서. * '''"어째서 작동하지 않는거냐?! 아직 무언가 부족한 건가… 피를 좀 더 흘리라고?"'''('''"Why isn't this working?! Is there something missing? Must more blood to be shed?"''') - 2차전 직전 컷씬에서 피를 모았지만 봉인이 풀리지 않자 역정을 내며 하는 말. 맨 처음 문장이 유명하다. * '''"좋다. 어찌 되었든, 우리는 피를 나눈 형제일지니. 너의 피로 아버지의 작은 마법을 풀어 주마.'''"('''"Why not. After all, we share the same blood. I’ll just use more of yours to undo daddy’s little spell.'''") - 2차전의 개막을 알리는 대사. * '''"내 힘을 되찾아 가마. 네놈은 결코 감당할 수 없다."'''('''"I've come to retrieve my power. You can't handle it."''')[*일본판5 '''"되찾아 가겠다. 너에게는 과분한 힘이다."'''] - 스파다의 힘을 흡수한 아캄에게 당할 뻔한 단테를 구해주며 하는 대사. * '''"잭팟."(Jackpot.)[* 일판도 같다.]'''단테와 둘이서 아캄을 아작내기 직전 '''권총을 받아들고''' 단테와 동반으로 외쳤다. * '''"죽는 놈의 단말마치곤 격 떨어지는 말이군."'''('''"Not very classy for someone's dying words."''')[*일본판6 '''"...품위 없는 대사다."'''] - 데메크 3에서 [[단테(데빌 메이 크라이)|단테]]와 합동공격으로 괴물화된 [[아캄(데빌 메이 크라이)|아캄]]을 퇴치한 후 "난 진정한 스파다의 힘을 지녔단 말이다!"라고 외치는 아캄의 말을 듣고 나서. 이 대사 직후 갖고 있던 단테의 권총 에보니를 돌아보지도 않고 토스해 건네주는 장면이 간지다. * '''"안타깝게도 우리 영혼은 공존할 수 없구나, 아우야. 나는 더 많은 힘이 필요할 뿐이니!"'''('''"Unfortunately, our souls are at odds brother. I. Need. More. POWER!"''')[*일본판7 '''"미안하지만, 내 혼의 절규는 이러하다. 좀 더 힘을!"'''][* 마지막에 I need more power를 한 단어씩 또박또박 "I. Need. More. POWER!!!"라 외치는 게 포인트.] 단테가 "우린 스파다의 아들이야. 우리의 몸에 그의 피가 흐르지..."하지만 더 중요한 건 그의 영혼이야! 그리고 내 영혼은, 널 쓰러뜨리라고 외치고 있어!"라고 외치자 호탕하게 웃고 내뱉은 답변. 영혼이 다르기 때문에 영혼의 외침 또한 다르다는 뉘앙스다. * '''"아무도 이건 가져갈 수 없다, 단테. 이건 내 것이고. 날 스파다의 아들로 있게 하는 것이다...[* 원본의 직역은 "이건 스파다의 아들의 것이니까"이지만 애뮬릿을 소유했다는 것 자체가 스파다의 아들이라는 증표이기 때문에 맞는 번역이다.] 너 혼자 떠나라. 마계에 갇혀 있고 싶지않다면. 난 여기에 남겠어. 아버지의 고향이라고 불리는 이 곳에 말이야."'''('''"No one can have this, Dante. It's mine. It belongs a son of Sparda...Leave me and go. If you don't want to trapped in the Demon World. I'm staying, this place was our father's home."''')[*일본판8 '''"이것은.. 이것만큼은 절대 넘겨줄 수 없다. 이것은 내 것이다. 나만의, 스파다의, 아버지의! ...빨리 가도록 해. 마계에 남고 싶지 않다면. 난 이대로가 좋아. 이 장소가.. 아버지가 계셨던, 이 장소가 말이다."'''] - 단테와의 마지막 일합 후 포스엣지와 함께 떨어뜨린 애뮬릿을 주워들고 일어나면서 한 대사. * '''"마계의 왕과 싸워보는 것도 재밌겠군. 아버지가 했던 일을 내가 못할리가 없겠지!'''"('''"It’ll be fun to fight with the Prince of Darkness. If my father did it, i should be able to do it too!'''") - 단테와의 결전 이후 마계에 떨어져 문두스와 싸우려 하면서 하는 말. 버질은 [[넬로 안젤로|이후…]] *'''"글쎄. 그들이 잘못되었다고 속단하기엔 아직 이르다. 허나 그들도 곧 이 악마의 힘을 알게 되겠지. 상상을 아득히 뛰어넘는 위대한 힘, 그 주인이 스파다의 아들임을."'''('''"Well, I can't exactly call them misguided. But soon they shall know this devil's power. A power greater than they ever imagined. The power of a son of Sparda."''') - 4SE 엔딩의 대사. * '''"그 날, 우리의 입장이 바뀌었다면... 우리의 운명도 바뀌었을까? 내가 너처럼, 넌 나처럼 살았을까? 결판을 내자... 단테."'''('''"That day, if our positions were switched... Would our fates be different? Would i have your life, and you mine? Let's settle this, Dante."''')[* 무조건 힘만을 외치던 과거와 달리, 서로의 입장에서 다시 생각해보고, 말투에서도 힘에 대한 집착만으로 살아온 자신의 인생에대해서 착잡함까지 느껴진다. V였던 시절의 영향으로 버질 또한 인격적으로 상당히 성장했음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대사.] * "내가 네로를 이기면...자동으로 너도 이기는 거다. 동의하지, 단테?"(If I beat Nero...Then by default, I beat you. Agreed, Dante?)[*일본판9 "여기서 네로에게 이기면, 너에게도 이겼다고, 말할 수 있겠지. 안 그래, 단테?"] - 네로가 단테를 때려눕혀 놓고 아버지인 자신과 싸우려 할 때 자신이 네로를 이기게 되면 네로가 때려눕힌 단테도 이기는 셈치겠다고 한 말. 이 당시 네로가 새로운 마인화의 힘으로 단테를 한 방에 날려버린 것도 있기 때문. 지친 것도 있고 애시당초 형제간의 힘싸움의 큰 의의를 두고있지 않았던 단테는 "멋대로 해, 어차피 신경도 안썼고, 난 그냥 빠져있겠어"하고 그냥 드러누워버린다. 그리고 네로로 플레이 해보면 정말로 구석에서 단테가 옆으로 누워 TV 보듯 부자 싸움을 구경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. * "다음 번에는 지지 않아. 그때까지 그걸 맡아두라고."(I won't lose next time. Hold on to that until then.)[*일본판10 "다음엔 지지 않겠다. 그때까진 맡겨두마."] - 데메크 5에서 마계에 내려가기 직전 네로에게 남긴 작별인사. 한국어판에선 "다음엔 봐주지 않아"라고 번역했다. * "어디서 수 세는 법을 배운 거냐!? 동점이다."(Where did you learn to count!? We're even.)[*일본판11 "다시 세! 동점이다!"] - 데메크 5의 시크릿 엔딩에서 단테가 버질을 약간 밀어낸 걸로 1점 운운을 하자. 이전에 비해 상당히 유해진 모습을 보여준다. * '''그 말 하기만 해봐-!(Don't you dare say it-!)'''[*일본판12 '''그 말만큼은 하지 말라고!'''] - 결투 중 악마들이 난입해 전투의 구도가 바뀌자 외친다. 이후 단테는 알 바 아니라는 듯 '''잭팟'''을 외치고, 게임이 끝난다. 저 대사가 버질의 데메크 5의 마지막 대사. 일본판에선 상당히 장난스러운 말투로 말한다. * '''"잭-팟!"(Jack-pot!)"''' - 위의 대사가 무색하게 데메크 5 SE에서 저스트 저지먼트 컷 3타를 전부 시전 성공했을 때의 대사[* 자세히 들어보면 Jack에서 pot으로 넘어가는 부분에 살짝 대사가 끊기는걸 들을 수 있는데, 이는 무의식적으로 나온 잭팟에 당황한 버질의 반응이라는 것이 정설] * '''"그게 무슨 상관이야? 우린 아직 이렇게 살아있는데, 안 그래?" (What does it matter? We're still here, aren't we?)[*일본판13 그런 건, 죽은 뒤에나 생각해라!]''' - 스페셜 에디션에 추가된 버질 버전 엔딩에서, 서로 부모님이 화내면 울지 않았냐며 디스전을 날린 뒤, 단테가 "부모님이 지금 우릴 보시면 뭐라고 하시겠어?"라 묻자 내놓은 답. 그냥 보면 별 것 아닌 대사지만, 시리즈 내내 엄마의 죽음에 의한 트라우마로 아빠의 힘을 갈구하던 버질이 한 말이란 점을 생각해보면, 드디어 버질이 그 과거에 대한 집착으로부터 벗어났음을 알 수 있다. 단테도 이에 "그래, 네 말이 맞는 거 같네."라며 공감해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